[대구소식] 노동절 공평네거리∼교동네거리 통행 전면 통제

이강일 2023. 4. 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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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노동절인 다음달 1일 오전 7시부터 공평네거리∼교동네거리 양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해당 구간에서 '노동절 대구지역대회'를 열 예정이다.

경찰은 교통경찰과 순찰차 등을 투입해 집회가 끝날 때까지 주변 교통 관리를 한다.

또 행사장 주변과 행진 코스 등 주요 구간에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설치해 운전자들이 우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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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대구=연합뉴스) 대구경찰청은 노동절인 다음달 1일 오전 7시부터 공평네거리∼교동네거리 양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해당 구간에서 '노동절 대구지역대회'를 열 예정이다.

경찰은 교통경찰과 순찰차 등을 투입해 집회가 끝날 때까지 주변 교통 관리를 한다.

또 행사장 주변과 행진 코스 등 주요 구간에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설치해 운전자들이 우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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