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내달부터 출산육아수당 1천만 원 지급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4. 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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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다음달부터 출산육아수당 1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당은 1인당 1천만 원을 5년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2023년 출생아의 경우 올해 300만 원, 내년 100만 원에 이어 이후 3년 동안 매년 200만 원을 받게 된다.

올해 1회차 300만 원은 도내 출생등록하고,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충북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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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다음달부터 출산육아수당 1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다.

수당은 1인당 1천만 원을 5년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2023년 출생아의 경우 올해 300만 원, 내년 100만 원에 이어 이후 3년 동안 매년 200만 원을 받게 된다.

올해 1회차 300만 원은 도내 출생등록하고,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충북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지급한다.

신청은 출생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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