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추모공간, 6월 6일까지 방문 기간 연장

故 문빈.세계일보자료사진

 
故 문빈(위 사진)의 추모 공간이 6월 6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기간 내 방문이 어려우셨을 아로하(팬덤명) 의견을 수렴해 조금 더 오랫동안 이용하실 수 있도록 49재인 6월 6일까지 방문 기간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간 위치를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준비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추모 공간은 순차적으로 사옥 옥상 하늘공원으로 이전된다. 30일까지는 주차장에 위치한 공간만 이용할 수 있다. 

문빈은 지난 19일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인은 22일 비공개로 엄수됐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