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알아야 유통업 미래 있다"…와이마트물류, 점주·협력업체 교육

미래 대비 실용적인 정보·전략 제공

중견 유통기업인 와이마트물류(대표 김성진)는 와이마트 점주와 협력업체 대표 등을 대상으로 챗GPT와 AI(인공지능) 등 미래를 대비한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중견 유통기업인 와이마트물류(대표 김성진)는 Y-마트 점주와 협력업체 대표 등을 대상으로 챗GPT와 AI(인공지능) 등 미래를 대비한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피플위드피블 공익법인 주관으로 Y-마트 점주 60명과 협력업체 대표 20명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 김경수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는 '챗GPT 상식과 AI 유통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장인수 전 오비맥주 부회장이 '제품 대신 나를 팔아라'를 주제로 미래를 대비한 실용적인 정보와 전략을 제공했다.

김성진 대표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상황에서 유통업의 미래에 적극 대비하려는 차원에서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형마트인 Y-마트는 현재 광주와 전남, 전북 등지에 모두 1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