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정호’ 취항…해양 쓰레기 수거·방제

송현준 2023. 4. 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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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의 연안 정화 선박인 '경남 청정호'가 어제(27일) 취항했습니다.

'경남 청정호'는 기존 정화선의 노후 문제로, 2021년부터 75억 원을 투입해 123톤 규모로 새로 제작했습니다.

'경남 청정호'는 경남 7개 시·군 섬 지역을 정기적으로 돌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유류 오염 사고 때 방제작업을 지원합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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