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집 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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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식중독 예방과 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5월 1일부터 22일까지 전체 어린이집 급식소 중 176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급식용 조리도구·조리식품 등은 수거·검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한다.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 등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행동요령도 지도한다.
정신 광주시 위생정책과장은 "식중독 예방교육을 이어가는 등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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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집단급식소 176곳…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등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식중독 예방과 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5월 1일부터 22일까지 전체 어린이집 급식소 중 176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간 1회 이상하는 위생점검 계획에 따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 등이다.
급식용 조리도구·조리식품 등은 수거·검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한다.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 등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행동요령도 지도한다.
정신 광주시 위생정책과장은 "식중독 예방교육을 이어가는 등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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