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이비인후과 박하춘 병원장, '다인 선도연구자상' 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23~25일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97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박하춘 병원장이 '다인 선도연구자상'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인 선도연구자상은 이비인후과의 모든 분과(귀·코·목)에 소속된 학회 회원 중 최근 5년간 주저자로 출간한 논문의 피인용지수와 인용 횟수를 합쳐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013년 신설되어 매년 1명씩 시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23~25일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97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박하춘 병원장이 ‘다인 선도연구자상’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인 선도연구자상은 이비인후과의 모든 분과(귀·코·목)에 소속된 학회 회원 중 최근 5년간 주저자로 출간한 논문의 피인용지수와 인용 횟수를 합쳐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013년 신설되어 매년 1명씩 시상하고 있다.
다인이비인후과 박하춘 병원장은 “의료 현장에서 더 많은 환자의 완쾌를 돕기 위해 학술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동료의사들의 노력을 기리기 위해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이비인후과계의 석학에게 시상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아온 KG모빌리티, 거래중단 직전 대비 86.7%↑
- "불륜 폭로하겠다" 한마디에 낭떠러지로 친구 던진 60대[그해 오늘]
- 전북 초교서 40대 숨진 채 발견…용의자도 사망
- 부모 수백번 찔러 죽인 딸…"대신 강아지 안 죽였잖아"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횡령도 유죄 확정
- 증권사들, '무더기 하한가 사태' 주범 CFD 신규 가입·매매 차단
- "北, 영변서 재처리 작업 정황 포착…연 최대 핵무기 생산 6개 가능"
- 박혜경 “임창정과 회사 관련 문제로 만나, 투자 권유 X” [전문]
- '성+인물 : 일본편' 공개에 누리꾼 “신동엽, 동물농장 하차하라”
- 서동주, 오늘(28일) 故 서세원 캄보디아 화장 참석…"이후 일정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