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中 푸단대 연수할 청년 5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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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다음달 16일까지 도내 청년에게 중국 푸단대에서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 참여자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지난 미국과 호주 대학 참여자 모집 결과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도가 청년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도전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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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다음달 16일까지 도내 청년에게 중국 푸단대에서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 참여자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경기지사의 핵심 공약 이다. 지난 4월 24일 미국과 호주 대학의 연수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이번엔 중국 상하이에 있는 푸단대에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4주간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50명을 선발한다.
참여자에게는 해외 대학 연수와 사전교육 및 사후관리 등 전 일정 프로그램 비용이 지원된다. 대학 프로그램에 따라 어학 수업, 현지 문화 체험, 자기 주도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된다.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16일 오후 6시까지다. '잡아바 어플라이'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5월 30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지난 미국과 호주 대학 참여자 모집 결과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도가 청년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도전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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