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원희룡 장관에게 상주·문경 사업 건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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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상주시와 문경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임 의원에 따르면, 상주시와 문경시 주요사업을 원 장관에 설명하면서 사업 추진에 필요한 공모선정 및 예산지원과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고 원 장관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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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뉴시스] 정창오 기자 =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상주시와 문경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임 의원에 따르면, 상주시와 문경시 주요사업을 원 장관에 설명하면서 사업 추진에 필요한 공모선정 및 예산지원과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고 원 장관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임 의원이 건의한 상주시 주요 사업은 교량 및 노폭 개선으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동교 59호선 위험교량 개체 공사, 국도 25호선(내서 신촌~서원) 건설 등이다.
문경시 사업으로는 산양면 주민들의 교통편익과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산양면 국도 34호선 진입로 설치를 건의했다.
임 의원은 사업 건의와 함께 곶감 생산지인 상주시의 곶감 건조장 결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 건의서도 함께 전달했다. 건축물 용도분류 추가 신설하는 건축법 시행령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은 건의서다.
임이자 의원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상주·문경 시민 삶과 밀접하게 맞닿은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상주시와 문경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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