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녹산산단에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시설 구축
노준철 2023. 4. 28. 10:56
[KBS 부산]부산 명지녹산산업단지에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시설을 구축합니다.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 컨소시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오는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200억 원 등 모두 33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 이후 20년이 넘은 명지녹산산단을 수출 기반 첨단 산업단지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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