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남도현,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제기…소속사 "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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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E173 남도현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법정 싸움을 시작했다.
남도현은 최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포켓돌스튜디오 관계자는 "남도현이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 맞다"라며 "현재 법적 분쟁 중"이라고 밝혔다.
활동 중단 후 데뷔 2주년 사진, 시즌 그리팅에서도 빠지고, 소속사 관계자 없이 홀로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는 등의 모습으로 소속사와 불화설이 돌았고, 이번 가처분 신청으로 소문이 사실이 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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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BAE173 남도현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법정 싸움을 시작했다.
남도현은 최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포켓돌스튜디오 관계자는 "남도현이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 맞다"라며 "현재 법적 분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첫 심문 기일이 진행된 가운데, 가처분 신청 인용 여부는 5월 말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남도현은 지난해 10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활동 중단 후 데뷔 2주년 사진, 시즌 그리팅에서도 빠지고, 소속사 관계자 없이 홀로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는 등의 모습으로 소속사와 불화설이 돌았고, 이번 가처분 신청으로 소문이 사실이 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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