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결손 겪는 인천 고교생, 현직 교사들이 맞춤형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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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습 결손이 심각한 고등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학습드림 코칭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비대면 수업으로 학습 결손이 심각한 만큼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안내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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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습 결손이 심각한 고등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학습드림 코칭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이 프로그램에는 현직 고교 국어·영어 과목 교사 61명이 코칭단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생들의 학습유형 검사와 설문 내용을 토대로 교과별 맞춤 지도와 진로 탐색 상담을 할 예정이다.
일대일로 이뤄지는 상담과 학습은 주로 줌(ZOOM) 등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학생과 교사 협의에 따라 오프라인으로도 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비대면 수업으로 학습 결손이 심각한 만큼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안내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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