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기업은행, 시설투자 등 금융 협약…5천500억원 우대보증

조정호 2023. 4. 28.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기업은행과 '미래혁신산업 영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장기·저리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175억원을 재원으로 3천5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또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은행의 보증료지원금 60억원을 재원으로 2천억원 규모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기업은행과 '미래혁신산업 영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장기·저리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175억원을 재원으로 3천5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또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은행의 보증료지원금 60억원을 재원으로 2천억원 규모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시설자금 취급에 따른 1% 포인트의 보증료를 3년간 지원하는 등 특별출연과 보증료지원으로 총 5천500억원 규모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