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한 끗 차이, 컬러백

2023. 4. 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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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높은 활동성의 캐주얼한 룩에 어우러질 컬러감 있는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귀여운 매력의 컬러백으로 스타일에 한 끗 차이를 둬 보는 것은 어떨까.

김나영은 비비드한 블루 컬러감이 돋보이는 백을 택했다.

웨이브 스트라이프 장식의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삭스, 스니커즈로 심플한 코디에 컬러백을 들어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무드를 배가시킨 아웃핏을 거뜬 소화해 냈다.

심플한 쉐입에 컬러로 포인트를 준 버킷 스타일의 엘레강스파리 포이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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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oungkeem

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높은 활동성의 캐주얼한 룩에 어우러질 컬러감 있는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귀여운 매력의 컬러백으로 스타일에 한 끗 차이를 둬 보는 것은 어떨까.

심심한 코디에 컬러로 포인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흔하지 않은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힙하면서 밝은 무드를 뽐내기에도 제격. 볼수록 매력적인 쉐입과 컬러에다 콤팩트한 수납력까지 놓치지 않은 아이템들을 가져왔다.

다채로운 컬러의 매력에 빠져버린 셀럽들의 가방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nayoungkeem

김나영은 비비드한 블루 컬러감이 돋보이는 백을 택했다. 웨이브 스트라이프 장식의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삭스, 스니커즈로 심플한 코디에 컬러백을 들어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무드를 배가시킨 아웃핏을 거뜬 소화해 냈다.
@hi_sseulgi

슬기는 오렌지 볼캡, 소매 셔츠 디테일의 유니크한 롱 슬리브 톱 착용. 가벼운 캐주얼 차림에 더한 옐로 컬러백은 통통 튀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iluvyub

유빈은 블랙이너와 유니크한 디테일 데님, 블루 칼라 스타디움 점퍼에 퍼플 토트백으로 컬러 조화를 이뤄낸 착장을 선보였다. 유빈처럼 여러 컬러를 믹스매치한 코디네이션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 개성을 드러내는 것도 좋은 방법.

생동감 넘치는 컬러 백을 찾고 있다면?

사진출처: 엘레강스파리

포이 토트백

심플한 쉐입에 컬러로 포인트를 준 버킷 스타일의 엘레강스파리 포이 토트백. 유연한 가죽 핸들로 그립감이 편하고 마그네틱 사죽 패치를 더해 내부 노출을 줄여준다. 핸들 한쪽 트라이앵글 볼 장식이 백의 에지 포인트가 되어주며 크로스 백으로 연출 가능한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어 가벼운 데일리백으로 추천한다.

사진출처: 엘레강스파리

리네르 미니 크로스백

엘레강스파리 시그니처 리네르 라인백의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로 토트 핸들만으로도 충분히 시선 집중되지만 귀여운 포인트를 더해주는 웨빙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재미가 있는 가방이다. 은은한 광택감이 감도는 깔끔한 천연 민자 가죽으로 스크래치에 강해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반달 쉐입으로 미니백이지만 알찬 수납까지 챙길 수 있는 아이템.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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