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 8강…킴콩 듀오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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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안세영이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 8강에 오르며 순항했다.
전영오픈 여자 복식 우승자 김소영-공희용 조는 인도네시아 조에 일격을 당해 탈락했다.
여자 복식 16강에서는 이소희-백하나 조와 정나은-김혜정 조가 8강에 올랐다.
반면 전영오픈에서 우승했던 여자 복식 세계 5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세계 18위 페브리아나 드위푸지 쿠수마-아말리아 카하야 프라티위 조(인도네시아)에 0-2(16-21 16-2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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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세영, 16강서 세계 13위 부사난 옹밤룽판에 승
세계 5위 김소영-공희용, 18위 인니 조에 덜미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전영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안세영이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 8강에 오르며 순항했다. 전영오픈 여자 복식 우승자 김소영-공희용 조는 인도네시아 조에 일격을 당해 탈락했다.
안세영은 지난 2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3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세계 13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0(21-19 21-16)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여자 복식 16강에서는 이소희-백하나 조와 정나은-김혜정 조가 8강에 올랐다.
반면 전영오픈에서 우승했던 여자 복식 세계 5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세계 18위 페브리아나 드위푸지 쿠수마-아말리아 카하야 프라티위 조(인도네시아)에 0-2(16-21 16-21)로 졌다.
세계 5위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 조도 서승재의 허리 부상으로 16강에서 기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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