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26명 코로나19 확진…5천800명 재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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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7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26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였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1만676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5천8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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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7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26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20일 839명, 21일 801명, 22일 821명, 23일 290명, 24일 1천36명, 25일 1천51명, 26일 96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1만676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5천878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02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6개 중 13개(50%)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31개 중 11개(35.5%)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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