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 오늘(28일) 캄보디아서 화장...딸 서동주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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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故)서세원의 시신이 오늘(28일) 캄보디아에서 화장된다.
2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한 사원에서 서세원 화장식이 엄수된다.
고인의 화장식 참석을 위해 딸 서동주가 27일 밤 매니저와 함께 캄보디아로 출국했으며, 이날 화장식에는 서세원의 아내와 조카 등 유족, 고인과 친했던 지인,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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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개그맨 고(故)서세원의 시신이 오늘(28일) 캄보디아에서 화장된다.
2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한 사원에서 서세원 화장식이 엄수된다.
고인의 화장식 참석을 위해 딸 서동주가 27일 밤 매니저와 함께 캄보디아로 출국했으며, 이날 화장식에는 서세원의 아내와 조카 등 유족, 고인과 친했던 지인,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유족들은 화장 후 고인의 유해를 한국으로 옮겨 장례를 치를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추후 장례절차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1983년 서정희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2015년 서정희와 합의 이혼한 후 이듬해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와 재혼, 딸을 낳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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