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인턴' BTS 뷔 "방송 보면 팬들 다 울 듯"…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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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인턴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8·본명 김태형)가 바쁜 상황에서도 팬들을 떠올린다.
28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인턴 뷔는 혼자 뒷주방을 맡아 보조 주방장으로 승진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뷔는 "방송 보고 내 팬분들 다 우실 것 같은데?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애가 갑자기 막 요리를 배운다고 하니까 '다 컸네' 하면서"라고 팬들의 반응을 상상해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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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인턴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8·본명 김태형)가 바쁜 상황에서도 팬들을 떠올린다.
28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또다른 인턴 최우식은 할 일이 없는 듯 뒷주방으로 들어오더니 "손님들이 더 들어올 줄 알았는데 끊겼다"고 걱정한다. 제작진이 사장 이서진의 표정을 궁금해하자 최우식은 "안 좋다"고 전해 긴장감을 안긴다.
최우식은 계산기를 두드리며 매출 중간 점검에 나서고, 이를 보던 이서진은 "뭘 계산하고 있어 비참하게"라고 말한다.
인턴 뷔는 혼자 뒷주방을 맡아 보조 주방장으로 승진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뷔는 핫도그, 불라면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내며 활약한다.
뷔는 '부장' 박서준의 지시로 라면도 직접 끓인다. 뷔는 "방송 보고 내 팬분들 다 우실 것 같은데?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애가 갑자기 막 요리를 배운다고 하니까 '다 컸네' 하면서"라고 팬들의 반응을 상상해 훈훈함을 안긴다.
최우식은 목표 매출 1만2000페소(한화 약 89만원)를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주문 마감을 공지하며 추가 주문을 끌어내는 것이다. 28일 오후 8시50분 방송.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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