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윌리엄, 아이스하키 대회서 전승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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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30회에는 육아 반상회의 새 얼굴 호주 아빠 샘 해밍턴과 미국 아빠 전태풍이 등장한다.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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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30회에는 육아 반상회의 새 얼굴 호주 아빠 샘 해밍턴과 미국 아빠 전태풍이 등장한다.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윌벤져스’라는 애칭으로 불린 윌리엄과 벤틀리는 국민이 업어 키웠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조카’에 등극했다.
샘 해밍턴은 “첫째 윌리엄은 외국인 학교에 다니는데 8월에 2학년이 되고, 둘째 벤틀리는 유치원에 입학한다. 아이들은 아이스하키, 농구, 스키 등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훌쩍 자란 윌벤져스의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윌리엄은 아이스하키에 열심인데 최근 대회에서 전승으로 금메달을 땄다”고 설명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샘 해밍턴은 ‘육아 멘토’ 노규식 영재 전문가를 보자 “윌리엄이 공부 생각할 전혀 없는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샘 해밍턴은 노규식 박사가 전한 조언에 크게 공감하게 한다는 전언이라 자세한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또 다른 육아 반상회의 새 얼굴은 한국프로농구(KBL) 레전드로 꼽히는 전태풍이다. 그는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농구 선수 은퇴 후 11살 태용, 9살 하늘, 4살 태양 3남매의 육아를 전담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3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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