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마을버스 운전기사 대상 친절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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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27일 마을버스 운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교통법규·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버스 안전사고 예방과 승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것으로,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와 안전거리 유지 등의 운전법규를 비롯해 승객에 대한 예의와 친절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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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27일 마을버스 운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교통법규·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버스 안전사고 예방과 승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것으로,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와 안전거리 유지 등의 운전법규를 비롯해 승객에 대한 예의와 친절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다뤘다.
이날 구는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표창 수여식'도 함께 열어 평소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며 승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운행해 온 5명을 표창했다.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대중교통의 모세혈관이라 할 수 있는 마을버스를 주민 분들께서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런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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