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다세대주택서 불…70대 주민 숨져
김준태 2023. 4. 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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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7시3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에 사는 70대 여성이 숨지고, 불을 끄던 소방대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68명과 차량 22대를 동원해 37분 만인 오전 8시14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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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28일 오전 7시3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에 사는 70대 여성이 숨지고, 불을 끄던 소방대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68명과 차량 22대를 동원해 37분 만인 오전 8시14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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