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학생UAM올림피아드 참가자 모집…기체창작 등 5개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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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28일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1~2일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2회째로 국내 UAM(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고, 차세대 항공분야 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대학생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버티포트 부문은 9월15일까지 접수하며 나머지는 5월31일까지 올림피아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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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8일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1~2일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2회째로 국내 UAM(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고, 차세대 항공분야 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대학생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대회는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교통서비스, 전파환경분석 등 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버티포트 부문은 9월15일까지 접수하며 나머지는 5월31일까지 올림피아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회날에는 온라인으로 대회가 생중계되며,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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