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 직접 알린 혼전임신 소식 "다니엘 튜더가 태몽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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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7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양말을 들고 있는 다니엘 튜더와 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임현주 씨는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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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7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저희에게 기적 같은 축복이 찾아왔다. 제 안에, 두 개의 심장이 뛰고 있다. 지난 2월 결혼식을 불과 열흘 앞두고 알게 됐다. 테스트기를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아가야' 하는 소리가 터져 나오며 눈물이 흘렀다. 태명은 '일월이'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시작된 두 달 간의 입덧, 그리고 이제 안정기가 찾아왔다. 일월이를 만나는 예정일은 10월이다. 엄마가 되는 과정 속에 많은 것을 느끼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영국 출신 작가이자 남편인 다니엘 튜더에게 "나에게 세상 가장 다정한 남편 고마워. 엄마라니 아빠라니. 우리 잘해나가보자. 냉동난자는 10년 뒤에"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양말을 들고 있는 다니엘 튜더와 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임현주 씨는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다니엘 튜더는 2010년부터 3년 동안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했다. 도서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등을 집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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