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윤석열 대통령 하원 연설 '직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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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7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미 연방하원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연설을 직관하고 있던 것이 포착됐다.
이날 정의선 회장(사진 아래에서 두번째 줄, 오른쪽 두번째)이 윤석열 대통령의 워싱턴DC 미 연방하원 본회의장 연설을 직접 보며 박수를 치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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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7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미 연방하원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연설을 직관하고 있던 것이 포착됐다.
이날 정의선 회장(사진 아래에서 두번째 줄, 오른쪽 두번째)이 윤석열 대통령의 워싱턴DC 미 연방하원 본회의장 연설을 직접 보며 박수를 치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정 회장과 같은 줄에 호세 무뇨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사진 맨 오른쪽)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왼쪽에서 셋째)도 있었다.
정의선 회장, 그리고 그와 동행한 호세 무뇨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등 현대차 관계자들은 사전에 방청신청을 미리 해두고 이날 현장에서 대통령 연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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