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6번·유산 3번" 강수정, 8세 아들 공개…눈웃음 판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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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6)이 방송에서 최초로 8세 아들을 공개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강수정은 처음으로 8세 아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VCR 영상에서 강수정은 새벽 6시에 일어나 아들의 식사 및 도시락 준비에 나섰다.
강수정은 제민군에 대해 "결혼 6년 만에 아주 어렵게 품에 안은 아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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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6)이 방송에서 최초로 8세 아들을 공개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강수정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강수정은 처음으로 8세 아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앞서 강수정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려웠던 득남 과정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아들 제민군을 얻기 위해 6번의 시험관 시술과 3번의 유산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VCR 영상에서 강수정은 새벽 6시에 일어나 아들의 식사 및 도시락 준비에 나섰다. 그가 요리를 마칠 때쯤 아들 제민군이 잠에서 깼다. 홍콩에 거주 중이지만, 한국식 내복을 입고 나타난 제민군은 엄마의 눈웃음을 빼다 박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제민군은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까지 수준급으로 구사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강수정은 제민군에 대해 "결혼 6년 만에 아주 어렵게 품에 안은 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수정은 "노력하면 안 되는 것 없다고 하는데 단 하나, 아이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것 같았다"며 "이후 시험관 6번, 유산 3번을 거쳐 선물처럼 제민이가 찾아왔다. 남편과 나의 구원자 같았고 그 순간 내 인생이 바뀌었다"고 부연했다.
강수정은 방송을 통해 거주 중인 홍콩 부촌의 아파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강수정의 홍콩 아파트 시세가 80억원에 달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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