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편리하게" 테팔 '주름 해결사'로 스팀케어 하세요

테팔 가먼스티머 액세스 스팀 이지 블루. 테팔 제공

[파이낸셜뉴스] 테팔이 모든 옷에 간편 스팀 케어가 가능한 ‘테팔 가먼스티머 액세스 스팀 이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테팔 가먼스티머 액세스 스팀 이지는 기존보다 더 풍성해진 분당 최대 25g의 강력한 스팀으로 쉽고 빠르게 옷감의 구김과 주름 제거가 가능한 스팀다리미다. 스팀이 끊김 없이 고르게 분사돼 옷감을 적시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다릴 수 있다. 스팀을 통한 99.99%의 살균 케어로 세균 및 냄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의류뿐 아니라 침구, 소파 등 다양한 곳에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 외에도 15초의 짧은 예열 시간이 테팔 가먼스티머 액세스 스팀 이지의 특징이다. 전원 버튼을 누르고 다림질할 의류 등을 챙겨 옷걸이에 거는 준비 시간 동안 예열이 끝나 별도의 기다림 없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kg이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로 손목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 150㎖의 넉넉한 물통은 한 번의 물 보충만으로도 셔츠 7~8벌의 스팀 케어가 가능하고 분리형으로 설계돼 물 주입과 세척도 편리하다. 셀프 스탠딩 디자인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중에 내려놓을 수 있어 안전한 것은 물론, 2.6m의 넉넉한 코드 길이로 별도의 멀티탭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이 외에도 회색과 파란색의 2종 구성으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테팔 관계자는 “사계절에 따른 다양한 의류 관리와 환절기 침구 정리 등 여러 소재의 직물을 다뤄야 하는 한국인에게 가볍고 간편한 스팀다리미는 집안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품 중 하나”라며 ”소비자가 고른 스팀 분사와 빠른 예열, 가벼운 무게 등의 장점으로 더욱 편리하게 다림질할 수 있도록 ‘테팔 가먼스티머 액세스 스팀 이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