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300% 무상증자 결정…"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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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전문기업 센코는 보통주와 기타주식 1주 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총 2648만7837주(보통주식 2475만3732주, 상환전환우선주 173만4105주)다.
무상증자를 위한 재원으로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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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전문기업 센코는 보통주와 기타주식 1주 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총 2648만7837주(보통주식 2475만3732주, 상환전환우선주 173만4105주)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 달 15일, 상장예정일은 6월2일이다. 무상증자를 위한 재원으로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주이익 극대화와 본질적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80여종의 가스를 커버하는 센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게 가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글로벌 시장 보급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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