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팬분들 우실 것 같은데?"…'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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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보조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장 이서진의 목표 매출인 만 이천 페소가 모였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이 사장님의 표정을 궁금해하자 "안 좋아요"라고 말해 근심 어린 이서진의 표정을 짐작케 한다.
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매출 중간 점검에 나선 최우식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을 보고 "뭘 계산하고 있어, 비참하게"라고 말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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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보조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tvN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의 영업 마지막 날이 공개된다. 사장 이서진의 목표 매출인 만 이천 페소가 모였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턴 최우식이 뒷주방으로 들어와 "손님들이 더 들어올 줄 알았는데 끊겼어요"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이 사장님의 표정을 궁금해하자 "안 좋아요"라고 말해 근심 어린 이서진의 표정을 짐작케 한다.
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매출 중간 점검에 나선 최우식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을 보고 "뭘 계산하고 있어, 비참하게"라고 말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서진이네'의 또 다른 인턴,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혼자서 뒷주방을 맡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뷔의 보조주방장 승진이 현실이 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뷔는 핫도그, 불라면, 라면까지 다양한 메뉴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한다.
그런가 하면 부장 박서준의 지시로 라면을 끓이게 된 뷔는 갑자기 "방송 보고 내 팬분들 다 우실 것 같은데?"라며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가 갑자기 막 요리를 배운다고 하니까 '다 컸네' 하면서"라며 팬들의 반응을 예측한다.
더불어 최우식은 목표 매출을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추가 주문을 이끌어내기 위해 손님들에게 주문 마감을 공지, 이른바 '라스트 오더' 작전을 실행에 옮기는 것.
tvN '서진이네'는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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