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 안전 확보, 여전히 배고프다”

2023. 4. 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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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20일과 27일 서울 논현초등학교, 신구초등학교에서 관계 기관과 교원, 학부모, 학생 등과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이 의원을 비롯한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주요 관계자들은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가나다(가기 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함께 천천히) 수칙'을 알리는 등 학교별로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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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8번째 학교 현장 교통안전 점검 및 캠페인 전개
“어린이 안전 확보에 끝은 없어, 지속적인 노력” 강조
서울 논현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 이새날 의원(오른쪽 세 번째)
서울 논현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 이새날 의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20일과 27일 서울 논현초등학교, 신구초등학교에서 관계 기관과 교원, 학부모, 학생 등과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언북초등학교와 압구정초등학교 등에 이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을 비롯한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주요 관계자들은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가나다(가기 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함께 천천히) 수칙’을 알리는 등 학교별로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서울 신구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 이새날 의원
서울 신구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 이새날 의원

올해 3월부터 강남 지역구 초등학교 8개교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됐고, 향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통학로에 보도가 없는 11개 학교에 대한 추가적인 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안전 문화 확산과 함께 조속한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아이들의 안전 확보에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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