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 '청량리역사점' 오픈…총 153석 규모

임현지 기자 2023. 4. 28.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청량리역사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bhc는 2021년 아웃백 인수 후 리로케이션(이전 오픈)과 신규 오픈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bhc그룹은 지난 2021년 아웃백 인수 후 리로케이션(이전 오픈)과 신규 오픈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4개 매장 이전 오픈에 이어, 올해도 리로케이션 전략의 비중을 높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bhc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청량리역사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bhc는 2021년 아웃백 인수 후 리로케이션(이전 오픈)과 신규 오픈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개 매장을 출점한 데 이어 올해는 이번 청량리역사점 오픈을 통해 3번째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커넥트 플레이스(Connect Place) 4층에 위치한 청량리역사점은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총 153석의 규모로 2인석에서 6인석까지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된 독립부스와 가족모임에 적합한 프라이빗 룸 등으로 구성됐다.

bhc그룹은 지난 2021년 아웃백 인수 후 리로케이션(이전 오픈)과 신규 오픈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15개 매장을 출점했으며, 올해는 이번 청량리역사점 오픈을 통해 3번째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개 매장 이전 오픈에 이어, 올해도 리로케이션 전략의 비중을 높일 예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다양한 소비층이 상존해 더욱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매장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복합몰 입점이라는 아웃백 출점 전략에 따라 고객분들께 균일한 품질과 격조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