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중기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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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종지역본부에서 지역의 유관기관 및 협회·단체가 참여하는 '2023년 제4회 대전·세종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전·세종중기청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 및 세종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코트라 대전세종충남지원단을 비롯한 13개 기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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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3개 유관기관 및 협회·단체와 원팀 소통회의
납품대금 연동제 홍보…지역 협업사업 발굴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종지역본부에서 지역의 유관기관 및 협회·단체가 참여하는 ‘2023년 제4회 대전·세종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기업 유관 기관 등 19개로 구성·운영 중인 법정 협의체로 대전·세종중기청 주재로 매월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전·세종중기청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 및 세종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코트라 대전세종충남지원단을 비롯한 13개 기관이 참석했다.
대전·세종중기청은 납품대금 연동제 안착화를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모집 계획을 안내하고 납품대금 연동제 안착을 위해 관련 기관에서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내달부터 시작되는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대전·세종 지역축제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도 했다.
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은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함께 모여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면서 기관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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