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관광지 연계 ‘반값 철도상품’ 운영
김도훈 2023. 4. 28. 10:37
[KBS 대구]경상북도와 코레일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차 관광상품을 선보입니다.
이는 5월부터 기차로 경북을 찾는 다른 지역 관광객에게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경북 관광지의 입장료와 식음료 결제 영수증을 인증하면 철도 요금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변하는 여행 흐름에 맞춘 콘텐츠 개발로 관광객 유치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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