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자사 플랫폼 대형 GA 5곳과 공유

한재혁 기자 2023. 4. 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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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대형 보형대리점(GA) 5개사와 '오랜지트리 공동 사용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금융판매, 아너스금융서비스, 더블유에셋,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 등 총 5개사 소속 설계사들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플랫폼 '오렌지트리'를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화새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의 오렌지트리 사용을 확대해 세일즈 플랫폼의 표준 모델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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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7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금융판매, 아너스금융서비스, 더블유에셋,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과 ‘오렌지트리 공동사용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조병수 더블유에셋 대표이사, 김만호 아너스금융서비스 총괄이사,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이사, 구도교 피플라이프 대표이사,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이사,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대형 보형대리점(GA) 5개사와 '오랜지트리 공동 사용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금융판매, 아너스금융서비스, 더블유에셋,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 등 총 5개사 소속 설계사들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플랫폼 '오렌지트리'를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플랫폼은 현장의 GA설계사들이 각 제휴보험사별로 접속해야 했던 영업지원시스템을 한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으로 오렌지트리의 사용이 가능해진 설계사의 수는 약 5만명이다. 한화새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의 오렌지트리 사용을 확대해 세일즈 플랫폼의 표준 모델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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