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고소득 ‘농산물 가공업’ 육성
김영재 2023. 4. 28. 10:37
[KBS 대구]경북농업기술원이 농산물 가공업 육성에 나섭니다.
이는 최근 3년간 창업한 가공업체들의 매출액이 6천4백만 원으로 일반농에 비해 소득이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식품 산업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시군을 대표하는 농식품 가공 CEO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선 채로 기절까지…‘지옥철’ 김골라, 지금까지 안전사고 151건 발생
- 또 ‘간병 살인’…암 투병 아내 간병하다가
- 윤 대통령, 미 의회 연설…“자유 나침반·확장하는 동맹”
- 경찰, 10대 성착취 의혹 ‘신대방팸’ 정식 수사 착수…4명 입건
- 손흥민, 맨유 상대로 리그 9호골…토트넘 구했다!
- “어딜 도망가!”…‘불의 못 참는’ 용감한 시민들 [잇슈 키워드]
- 전광훈, 광주서 5.18 왜곡 발언 반복 …오월 단체 “고발 방침”
-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현장…아직은 ‘우왕좌왕’
- ‘대전 모범생’ 이진현 “대전 노잼 도시 아닙니다”
- 미국 1분기 성장률 1.1%로 급락…“경기 침체 신호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