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알고 보니 순정남?...전여친과 재결합설 '솔솔' [Oh!llywood]

유수연 2023. 4. 28.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전 여친 카밀라 모로네(25)와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2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디카프리오와 모로네는 사랑스러운 허스키견 샐리를 공동육아를 하고 있다"면서 "샐리와 특별한 유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전 여친 카밀라 모로네(25)와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2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디카프리오와 모로네는 사랑스러운 허스키견 샐리를 공동육아를 하고 있다”면서 “샐리와 특별한 유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5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지난해 여름 헤어졌지만 여전히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한 2020년 봉쇄 기간 동안 두 마리의 허스키 개를 키웠고, 잭을 성공적으로 재입양한 후 2021년 샐리를 입양한 바 있다. 특히 디카프리오는 과거 그는 영화 촬영 중 개 한 마리가 물에 빠지자 개를 구하기 위해 얼어붙은 호수에 뛰어들은 일화가 있을 정도로 동물 애호가로 유명하다.

한편 모로네는 19살이던 지난 2017년 12월부터 디카프리오와 열애를 시작했다. 모로네는 이른바 '모델 킬러'로 유명한 디카프리오가 가장 오랫동안 연애하고 있는 모델로도 꼽혔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모로네가 25살이 되자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25세 이하와는 사귀지 않는다'란 오명을 안고 있는 디카프리오에게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