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낙하물 등굣길 초등생 덮쳐

최혁규 기자 2023. 4. 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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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낙하물이 등굣길 초등학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8시30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한일유앤아이아파트 앞 등굣길에서 낙하물이 등굣길 아이들을 덮쳤다.

스쿨존 안전펜스가 있었지만 낙하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그대로 뚫고 등교하던 아이들 3 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아이들 중 1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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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심정지 상태로 옮겨졌으나 병원서 사망

지게차 낙하물이 등굣길 초등학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8시30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의 한 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지게차로 옮기던 롤이 추락해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28일 오전 8시30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한일유앤아이아파트 앞 등굣길에서 낙하물이 등굣길 아이들을 덮쳤다.

스쿨존 안전펜스가 있었지만 낙하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그대로 뚫고 등교하던 아이들 3 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아이들 중 1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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