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에서 한 달 살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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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체류형 여행을 활성화하고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창원에서 원 없이 머물다(창원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에 머무는 동안 개인 SNS 계정에 창원의 관광지 사진이 담긴 여행 후기를 매일 2건 이상 게재해야 한다.
우수한 여행 후기를 남긴 팀을 선정해 창원관광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창원에서 한 달 살기 2차 신청을 6월에, 3차 신청은 8월에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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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월14일까지, 만19세 이상 경남 외 거주자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체류형 여행을 활성화하고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창원에서 원 없이 머물다(창원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1차 신청은 오는 5월14일까지 받는다. 자격은 만19세 이상 경남 외 거주자로 한 팀당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창원관광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이력이 많은 자, 인플루언서 등을 우선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최소 2박에서 최대 29박을 머무르며 창원에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다.
창원에 머무는 동안 개인 SNS 계정에 창원의 관광지 사진이 담긴 여행 후기를 매일 2건 이상 게재해야 한다.
시는 참가팀당 하루 5만원의 숙박비와 여행 기간 내 인당 5만~8만원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우수한 여행 후기를 남긴 팀을 선정해 창원관광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창원시관광협의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올해 창원에서 한 달 살기 2차 신청을 6월에, 3차 신청은 8월에 받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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