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2023년 1분기 경영성과 분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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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본부에서 관내 14곳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상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1분기 경영진도 점검 및 위기 요인 분석, 2023년 경영관리 방향, 주요 당면현안 공유, 도시농협 역할 및 정체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재무관리 및 시장 경쟁력 강화, 경영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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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본부에서 관내 14곳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상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1분기 경영진도 점검 및 위기 요인 분석, 2023년 경영관리 방향, 주요 당면현안 공유, 도시농협 역할 및 정체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건전 결산 등 목표 달성과 금융환경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특히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재무관리 및 시장 경쟁력 강화, 경영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은 올해를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정하고 범농협 사고 근절 및 청렴문화 구현을 위한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대회’도 했다.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행(청렴, 소통, 배려)과 근절해야 할 3무(사고, 갑질, 성희롱)로 구성된 윤리경영 캠페인이다.
정낙선 대전농협 본부장은 “국내 5대 그룹이 연초부터 위기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위기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지속가능한 농협 구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데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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