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1Q 영업익 40억 ‘전년比 28.65%↑’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4. 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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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66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0.9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8.65% 증가한 결과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6.22% 줄고 영업이익이 95.9% 늘었다.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컨센선스 대비 매출은 6%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8% 상회했다"라며 "틸팅포인트 비용 마무리와 연이은 신작 출시로 3분기부터 이익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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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3분기 이익 개선 본격화 전망”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66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0.9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8.65% 증가한 결과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6.22% 줄고 영업이익이 95.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조이시티는 하반기에 ‘디즈니나이츠사가’, ‘스타시드’ 등의 신작을 내놓을 예정이다. ‘디즈니나이츠사가’는 디즈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서구권 시장에서 호응이 예상되는 게임이다. ‘스타시드’는 중국 퍼블리셔 빌리빌리가 서비스 예정인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여기에 갈라 플랫폼에 온보딩 예정인 블록체인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2’도 연내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조이시티에 대해 올해 3분기부터 이익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00원을 유지했다. 기존 틸팅포인트와의 계약에 따른 마케팅 비용 지급이 종료됐고 신작 출시도 연이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컨센선스 대비 매출은 6%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8% 상회했다”라며 “틸팅포인트 비용 마무리와 연이은 신작 출시로 3분기부터 이익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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