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79명 확진…사망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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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5만6699명(해외유입 2528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75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72명, 수성구 58명, 달성군 53명, 동구 46명, 남구 34명, 중구 17명, 서구 16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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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5만6699명(해외유입 2528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75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72명, 수성구 58명, 달성군 53명, 동구 46명, 남구 34명, 중구 17명, 서구 16명 순이다. 타 지역은 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3.2%, 50대 13.5%, 40대 13.3%, 30대 13.2%, 20대 11.3%, 10대 10.0%, 10대 미만 5.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며 사망자의 연령대는 80대 이상 1명, 50대 이하 1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2003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1918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6%(전체 46병상 중 15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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