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킬링 로맨스' 역주행의 중심…홍보에 진심인 여래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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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팬덤 형성으로 깨진 에그 지수도 봉합하는 역주행 현상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하늬는 '킬링 로맨스' 홍보를 위해 극 중에서 자신을 대표하는 곡인 비 '레이니즘'의 패러디 곡 '여래이즘'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며 역대급 홍보 열정을 불태워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주연 배우 이선균과 함께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유튜브 콘텐츠 중 하나인 피식대학의 '피식쇼'부터 JTBC '뉴스룸'까지 멈추지 않는 홍보 열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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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분)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 여기서 이하늬는 은퇴한 톱스타 여래 역을 맡아 넘사벽 비주얼은 물론, 통통 튀는 매력적인 연기까지 완벽히 해내며 ‘역시 이하늬’임을 입증했다.
최근 ‘킬링 로맨스’는 독특하고 신선한 스토리로 역주행의 신화를 쓰며 팬덤을 형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개봉 첫 주, 영화 실관람객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CGV 골든에그지수에서 70% 이하인 61%를 기록해 안타깝게 ‘깨진 달걀’이 되기도 했지만, 불과 개봉 며칠 만에 독특하고 신선한 스토리에 매료된 이들의 호평 속에 골든에그지수 70%를 넘기며 깨진 달걀을 봉합시켜 화제를 모았다. 이렇게 독특함을 무기로 팬덤까지 형성한 ‘킬링 로맨스’를 위해 이하늬가 다시 한번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하늬는 영화 팬들을 위해 오는 5월 1일 진행하는 단체 GV에 참석, 팬들과 다시 한번 만날 예정이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뜨거운 사랑을 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진행하게 된 GV인 만큼, 시간을 쪼개 내어서라도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는 후문. 앞서 이하늬는 ‘킬링 로맨스’ 홍보를 위해 극 중에서 자신을 대표하는 곡인 비 ‘레이니즘’의 패러디 곡 ‘여래이즘’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며 역대급 홍보 열정을 불태워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주연 배우 이선균과 함께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유튜브 콘텐츠 중 하나인 피식대학의 ‘피식쇼’부터 JTBC ‘뉴스룸’까지 멈추지 않는 홍보 열정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는 1, 2주 차 무대인사와 극 중 여래의 팬클럽인 ‘여래바래’ 4기 창단식 이벤트에 참석까지 ‘킬링 로맨스’를 위한 열띤 홍보 활동을 이어가는 등 영화에 진심인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이하늬가 홍보 열정을 폭발시킨 영화 ‘킬링 로맨스’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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