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교연, '전기차 통합 열관리 시스템 기술 및 사례 분석과 사업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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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5월 18일 '전기차 통합 열관리 시스템 기술 및 사례 분석과 사업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효율적인 차량 냉·난방 및 전력 부품의 온도 관리를 위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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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5월 18일 '전기차 통합 열관리 시스템 기술 및 사례 분석과 사업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효율적인 차량 냉·난방 및 전력 부품의 온도 관리를 위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전기차의 통합 열관리 시스템은 주행거리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공급해야 하는 열에너지의 양이 증가함과 아울러 효율적인 저장과 분배가 필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 기술의 현주소와 기술방향 △기차 전장부품 및 배터리 열관리을 위한 최신 방열소재 기술개발 동향과 효율개선 방안 △친환경차량의 공조 및 냉난방 시스템의 기술 동향 등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전기차와 관련된 부품인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연구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 길 바라며 관련 기술과 상용화의 길을 여는 변화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전기차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우위를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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