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출동 상황관리" 대구소방, 119구급 지휘팀 운영

박세진 2023. 4. 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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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119구급 지휘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119구급 지휘팀은 환자를 옮길 의료기관을 찾지 못하거나 다수 환자가 발생하는 등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운영한다.

단계별 대응체계를 만들어 3개 팀이 24시간 출동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구소방본부가 지난해 병원 선정이 어려워 재이송한 건수는 373건이며, 재이송 사유는 전문의 부재(42.4%)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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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청사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119구급 지휘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119구급 지휘팀은 환자를 옮길 의료기관을 찾지 못하거나 다수 환자가 발생하는 등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운영한다.

단계별 대응체계를 만들어 3개 팀이 24시간 출동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구소방본부가 지난해 병원 선정이 어려워 재이송한 건수는 373건이며, 재이송 사유는 전문의 부재(42.4%)가 가장 많았다.

병원에 도착해서 인계 시까지 1시간을 초과하는 경우도 2천425건이나 됐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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