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마라 맛’ 한정판 버거 내놨다…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 이어갈 것”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4. 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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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매운 마라 맛 소스를 버거에 적용한 '마라로드' 버거 3종과 '복숭아홍차에이드' 드링크를 출시했다.

한정 시즌 메뉴로 출시된 '마라로드 버거'는 최근 전방위적인 인기를 끄는 마라 맛을 버거에 적용한 제품으로 ▲치킨 ▲비프 ▲새우 세 가지 종류로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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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매운 마라 맛 소스를 버거에 적용한 ‘마라로드’ 버거 3종과 ‘복숭아홍차에이드’ 드링크를 출시했다.

한정 시즌 메뉴로 출시된 ‘마라로드 버거’는 최근 전방위적인 인기를 끄는 마라 맛을 버거에 적용한 제품으로 ▲치킨 ▲비프 ▲새우 세 가지 종류로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을 넓혔다.

롯데리아는 매콤한 버거 맛과 잘 어울리는 홍차 기반의 탄산음료 복숭아홍차에이드도 함께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롯데GRS관계자는 “이번 마라로드 버거 3종은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해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마라의 맛으로 젊은 층 공략과 함께 마라를 아직 접하지 못한 소비자까지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이색 제품이다. 향후에도 브랜드력 강화를 위해 대표 버거와 함께 특징 있는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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