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남도현,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분쟁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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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BAE173 멤버 남도현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시작했다.
4월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도현은 최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BAE173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4월 28일 뉴스엔에 "남도현과 분쟁 중인 것은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남도현은 BAE173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10월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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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BAE173 멤버 남도현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시작했다.
4월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도현은 최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첫 심문은 26일 진행됐다. 가처분 신청 인용, 기각 여부는 5월 말께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BAE173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4월 28일 뉴스엔에 "남도현과 분쟁 중인 것은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남도현은 2018년 방송된 MBC 서바이벌 '언더나인틴'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멤버로 선발됐으나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의 시청자 투표 결과 조작 파문으로 인해 팀 해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남도현은 BAE173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10월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최근 멤버 도현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컨디션 난조 증세를 보였다"며 "도현의 의견을 존중해 당분간 휴식기를 갖고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남도현을 제외한 8인조 BAE173은 올해 JTBC 서바이벌 '피크타임'에 팀 13시로 출연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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