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냥 선제골’ 안톤, K리그1 9라운드 MVP 선정!

반진혁 2023. 4. 28.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함 사냥에 앞장섰던 안톤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안톤은 지난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해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K리그1 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대구FC의 경기다.

이날 경기는 이광혁이 선제골을 넣으며 수원FC가 앞서갔지만, 뒤이어 대구 에드가가 동점 골을 터뜨리며 양 팀이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거함 사냥에 앞장섰던 안톤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안톤은 지난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해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안톤은 후반 5분 김지훈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K리그 데뷔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K리그1 9라운드 베스트 팀은 강원FC가 선정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FC서울 3-2로 제압하면서 9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리그1 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대구FC의 경기다.

이날 경기는 이광혁이 선제골을 넣으며 수원FC가 앞서갔지만, 뒤이어 대구 에드가가 동점 골을 터뜨리며 양 팀이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양 팀은 90분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총 32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등 내려서지 않는 저돌적인 축구를 선보였다.

▲ 하나원큐 K리그1 2023 9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안톤(대전하나시티즌)

베스트11
FW: 마틴 아담(울산현대), 서진수(제주유나이티드)
MF: 갈레고(강원FC), 한국영(강원FC), 이진현(대전하나시티즌), 김승대(포항스틸러스)
DF: 정승용(강원FC), 그랜트(포항스틸러스), 안톤(대전하나시티즌), 설영우(울산현대)
GK: 김동준(제주유나이티드)

베스트 팀: 강원FC
베스트 매치: 수원FCvs대구FC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