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틔운' 소개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전시회 첫 참가
씨앗키트 패키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

LG전자 모델들이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LG 틔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서울경제]

LG전자가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다음달 8일까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지난 27일 막을 올렸다.

LG전자는 고양꽃전시관 제2전시실에 48㎡ 규모 부스를 마련해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꾸몄다. LG전자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은 틔운 미니와 메리골드 씨앗키트 패키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방문객 대상 행사도 진행한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