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서 3년 연속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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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송전 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으로 분류됐다.
28일 한전KPS에 따르면 이번 심사 대상 100개 공공기관 중에서 한전KPS는 '양호'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
심사결과 1등급 기관이 없는 가운데 실질적인 최상위 등급이며, 한전KPS는 3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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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발전·송전 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으로 분류됐다.
28일 한전KPS에 따르면 이번 심사 대상 100개 공공기관 중에서 한전KPS는 '양호'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 심사결과 1등급 기관이 없는 가운데 실질적인 최상위 등급이며, 한전KPS는 3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PS는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 3개 평가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동일 공기업 평가그룹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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