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9톤급 계류어선 화재 가정 민관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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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9톤급 계류어선 화재 사고에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여수해경은 지난 26일 오후 고흥군 봉래면 축정항에서 여수해경 연안구조정과 고흥소방서 소방차, 민간 해양구조선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계류어선 화재 발생 대응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9톤급 계류 낚시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주변 어선 소유주 상황전파, 육·해상 소화 진압과 주변 계류 선박 분리 훈련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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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9톤급 계류어선 화재 사고에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여수해경은 지난 26일 오후 고흥군 봉래면 축정항에서 여수해경 연안구조정과 고흥소방서 소방차, 민간 해양구조선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계류어선 화재 발생 대응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9톤급 계류 낚시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주변 어선 소유주 상황전파, 육·해상 소화 진압과 주변 계류 선박 분리 훈련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훈련에 참여한 민간해양구조대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응급처치술도 함께 실습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박 내 소화기 점검을 통해 화재에 대비하고 긴급상황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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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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