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개별공시지가 1년새 5.42%↓…최고는 중구 은행동 상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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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5.4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총 29만2천813필지의 개별공시지가가 이날 공시됐다.
시는 부동산경기 침체 등 영향으로 개별공시지가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해당 토지소재지 구청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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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 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5.4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총 29만2천813필지의 개별공시지가가 이날 공시됐다.
최고가는 중구 은행동 상업용지로 1㎡당 1천489만원이고, 동구 신하동 임야가 1㎡당 543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자치구별로는 중구가 5.8%로 하락 폭이 가장 컸고, 서구 5.63%, 대덕구 5.62%, 동구 5.61%, 유성구는 4.98% 하락했다.
시는 부동산경기 침체 등 영향으로 개별공시지가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해당 토지소재지 구청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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